
주차장 천장 위에 집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화단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대구 누수 방수 막힘 전문 물잡는하마입니다. 요즘 아파트는 차를 전부 지하에 넣고 지상에는 나무와 잔디를 심습니다. 보기에는 넓은 정원이지만 그 아래는 지하주차장 천장입니다. 흙과 나무가 콘크리트 위에 얹혀 있는 구조인 것입니다. 그래서 이 자리에는 방수층이 반드시 들어갑니다. 비가 오면 흙이 물을 머금고 오래 붙잡고 있기 때문에, 건물 바깥벽보다 훨씬 가혹한 조건입니다. 게다가 나무 뿌리가 자라면서 방수층을 밀거나 뚫기도 합니다. 여기서 물이 새면 지하주차장 천장에서 떨어집니다. 위에 세대가 없으니 누구에게 물어볼 곳도 없고, 비가 그친 뒤에도 며칠씩 이어집니다. 흙이 머금은 물이 천천히 빠져나오기 때문입니다. 동구 안심은 새로 지은 아파트가 이어진 동네입니다. 이번 글은 그 안심 현장 기록입니다.
안심 방수업체를 찾으신 이유

동구 안심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연락을 주셨습니다. 지하주차장 천장 한 곳에서 물이 떨어져 그 아래 주차 자리를 비워 둔 지 한 달이 넘었습니다. 처음에는 위층 세대에서 오는 물로 보고 찾아보려 했는데, 도면을 보니 그 위는 건물이 아니라 지상 화단이었습니다. 그때부터 어디에 연락해야 할지 애매해졌다고 하셨습니다. 그동안 천장에 물받이를 달아 두고 지냈습니다. 전화로 여쭤보면서 두 가지를 확인했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도 계속 떨어지는지, 그리고 떨어지는 자리가 늘 같은지였습니다. 비 그치고 사나흘까지 이어지고 자리는 늘 똑같다고 하셨습니다. 흙이 머금은 물이 천천히 빠지는 형태이고, 들어오는 자리가 한 곳으로 정해져 있다는 뜻입니다. 안심 방수업체 문의를 받고 방문했습니다.
원인은 어디에 있었나요

화단 아래 방수층이 한 자리에서 터져 있었습니다. 흙을 걷어내자 그 아래 방수층이 드러났는데, 나무 뿌리 하나가 방수층을 뚫고 아래로 내려가 있었습니다. 뿌리가 지나간 자리를 따라 틈이 벌어져 있었고 그 둘레가 젖어 있었습니다. 뿌리는 물을 찾아 자라기 때문에 방수층 아래에 물기가 있으면 그쪽으로 파고듭니다. 처음에는 아주 가는 뿌리가 들어가지만 해가 갈수록 굵어지면서 틈을 벌립니다. 비가 그친 뒤에도 며칠씩 떨어졌던 것도 이 구조 때문입니다. 흙은 비가 그쳐도 한동안 물을 머금고 있고, 그 물이 벌어진 틈으로 천천히 내려갑니다. 위에 세대가 없어 아무리 물어봐도 답이 나오지 않았던 이유도 여기 있었습니다.
| 이런 식으로 떨어진다면 | 흔한 원인 | 어디를 봐야 하나 |
|---|---|---|
| 비 그친 뒤에도 며칠 이어짐 | 흙이 머금은 물이 내려옴 | 천장 위 지상 화단 |
| 비 올 때만 잠깐 떨어짐 | 위에서 곧장 내려오는 길 | 갈라진 틈과 구멍 |
| 날씨와 상관없이 늘 떨어짐 | 지하로 미는 물이나 배관 | 벽면과 공용 배관 |
| 위가 세대인데도 안 나옴 | 다른 자리에서 흘러온 물 | 천장 속 경로 따라가기 |
위가 화단일 때는 어떻게 찾나요

세대가 있는 경우와 달리 물어볼 사람이 없으니 자료부터 봅니다. 먼저 도면으로 떨어지는 자리 위가 무엇인지 확인했습니다. 화단이었습니다. 다음으로 천장에서 젖은 범위를 수분계로 그려 가장 젖은 지점을 표시하고, 그 위치를 지상으로 옮겨 화단 위에 표시했습니다. 위아래를 맞춰 두는 것이 이 작업의 핵심입니다. 그런 뒤 표시한 자리 둘레의 화단 지면을 살폈습니다. 다른 곳보다 꺼진 자리가 있었고 그 위에 나무가 서 있었습니다. 확인을 굳히려고 그 둘레에만 물을 많이 흘려 넣고 천장을 지켜봤습니다. 한 시간쯤 뒤 떨어지는 양이 늘었습니다. 조금 떨어진 다른 자리에도 같은 양을 부어 봤지만 변화가 없었습니다. 여기서 한 자리로 확정됐습니다.
- 도면으로 떨어지는 자리 위가 세대인지 화단인지 확인
- 천장에서 젖은 범위와 가장 젖은 지점 표시
- 그 위치를 지상으로 옮겨 화단 위에 표시
- 표시한 자리 둘레에 꺼진 곳이나 나무가 있는지 살피기
- 그 자리에만 물을 흘려 넣고 천장 변화 관찰
- 조금 떨어진 자리에도 부어 보며 반응 비교
안심 방수,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표시한 범위의 흙을 걷어내고 방수층을 드러냈습니다. 뿌리를 잘라내고 뚫린 자리를 정리한 뒤 그 둘레까지 넉넉히 걷어냈습니다. 터진 자리만 딱 맞춰 손보면 이음매가 약해 다시 벌어집니다. 바탕을 말린 다음 방수재를 두 번에 나눠 바르고, 뿌리가 다시 파고들지 못하도록 뿌리를 막아 주는 층을 한 겹 더 올렸습니다. 이 층이 있고 없고가 몇 해 차이를 만듭니다. 그다음 물이 한 자리에 고이지 않도록 아래쪽 배수층을 정리하고 흙을 되메웠습니다. 되메울 때는 나무 위치를 조금 옮겨 뿌리가 같은 자리로 가지 않게 했습니다. 작업을 마친 뒤 같은 방법으로 물을 흘려 넣고 천장에 변화가 없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젖어 있던 천장은 마른 뒤에 손보시도록 안내드렸습니다.
이건 누가 부담하나요

지상 화단과 지하주차장은 모두 여러 세대가 함께 쓰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관리사무소를 통해 처리하고 공용 관리비나 장기수선충당금에서 부담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특정 세대에 물을 일이 아닙니다. 다만 지은 지 얼마 되지 않은 아파트라면 사정이 다를 수 있습니다. 시공 과정의 문제라면 하자 보수 기간 안에 들어갈 여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확인 단계 기록이 중요합니다. 도면으로 확인한 위아래 위치, 물을 흘려 넣었을 때의 반응, 흙을 걷어냈을 때 나온 방수층 상태 이 세 가지면 관리사무소와 시공사 어느 쪽과 이야기하든 근거가 됩니다. 건축물의 유지관리와 안전에 관한 안내는 국토안전관리원에서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 구분 | 보통 누가 | 참고 |
|---|---|---|
| 지상 화단과 지하주차장 | 건물 공용부 | 여러 세대가 함께 씁니다 |
| 시공 과정의 문제 | 시공사 쪽 여지 | 하자 보수 기간 확인 |
| 조경 관리와 나무 위치 | 관리 주체 | 뿌리가 자라는 방향 |
| 확인 단계 기록 | 작업하는 쪽 | 도면과 반응으로 남깁니다 |
화단 아래는 나무가 자라는 만큼 달라집니다

화단 아래 방수는 처음 시공할 때 잘해 두면 오래 갑니다. 다만 위에서 나무가 계속 자란다는 점이 다른 자리와 다릅니다. 심을 때는 작았던 나무가 몇 해 지나면 뿌리가 넓고 깊게 뻗습니다. 아래에 물기가 있으면 그쪽으로 파고들고, 한 번 들어간 뿌리는 해마다 굵어지며 틈을 벌립니다. 그래서 심은 지 오래된 화단일수록 한 번 살펴볼 만합니다. 아래 항목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 지하주차장 천장에서 물이 떨어지는 자리 위가 무엇인지 도면으로 확인
- 비 그친 뒤에도 며칠 이어지는지 기록해 두기
- 화단 지면에 꺼진 자리가 있는지 살펴보기
- 뿌리가 굵게 자란 나무가 그 둘레에 있는지 보기
- 떨어지는 자리가 늘 같은지 비교
- 한 자리만 반복된다면 넓게 손보기 전에 그 자리부터 확인
안심 방수업체, 자주 묻는 질문
주차장 천장 위에 집이 없는데 왜 물이 떨어지나요?
요즘 아파트는 지상에 차를 두지 않고 그 자리에 화단을 만듭니다. 그래서 지하주차장 천장 위가 세대가 아니라 흙과 나무인 경우가 많습니다. 흙은 비를 머금었다가 천천히 내어 놓기 때문에, 아래 방수층이 상하면 비가 그친 뒤에도 며칠씩 떨어집니다.
비 그친 뒤에도 계속 떨어지는 게 이상하지 않나요?
오히려 화단 아래일 때 나타나는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흙이 스펀지처럼 물을 붙잡고 있다가 조금씩 내려보냅니다. 반대로 비 올 때만 잠깐 떨어진다면 위에서 곧장 이어진 길이 있다는 뜻이라 찾는 방법이 달라집니다.
나무 뿌리가 방수층을 뚫나요?
뚫습니다. 뿌리는 물을 찾아 자라기 때문에 방수층 아래에 물기가 있으면 그쪽으로 파고듭니다. 처음에는 아주 가늘게 들어가지만 해가 갈수록 굵어지며 틈을 벌립니다. 그래서 손볼 때 뿌리를 막아 주는 층을 한 겹 더 올립니다.
화단 전체를 걷어내야 하나요?
아닙니다. 물을 흘려 넣어 반응하는 자리를 확정한 뒤 그 범위와 둘레만 걷어냅니다. 다만 터진 자리에 딱 맞춰 손보면 이음매가 약하니 넉넉히 걷어냅니다. 어디를 얼마만큼 열지는 확인이 끝난 뒤 먼저 말씀드립니다.
나무는 어떻게 하나요?
뿌리가 방수층을 뚫은 경우에는 그 뿌리를 잘라냅니다. 나무 자체를 없애는 것은 아니고, 되메울 때 위치를 조금 옮겨 뿌리가 같은 자리로 가지 않게 합니다. 조경 관리하시는 쪽과 함께 정하시면 좋습니다.
작업은 얼마나 걸리나요?
한 자리를 손보는 경우 며칠 정도입니다. 흙을 걷어내고 바탕을 말리는 시간이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젖은 채로 덮으면 얼마 못 가 같은 일이 생기니 이 시간은 줄이지 않습니다. 비 예보를 보고 날짜를 잡습니다.

안심을 비롯한 대구 전지역 방수 문의는 언제든 연락 주세요. 전화로 비 그친 뒤에도 이어지는지, 떨어지는 자리가 늘 같은지 먼저 듣고 어디부터 볼지 정한 뒤 방문합니다. 위가 세대가 아니라 화단이라면 찾는 방법이 달라집니다. 현장 진단은 무료입니다.
현장 진단은 무료입니다증상만 말씀해 주시면 어느 쪽 문제인지 함께 확인해 드립니다.
010-2579-5455 전화 상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