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월성동 누수업체 | 욕실 옆 안방 장판이 젖는다면, 원인부터 해결까지

대구 월성동 누수

월성동 누수업체를 찾게 된 상황

달서구 월성동의 준공 26년 된 아파트에서 연락을 주셨습니다. 욕실 옆에 붙은 안방의 걸레받이가 부풀고 장판 가장자리를 들추면 아래가 축축하다고 하셨습니다. 정작 욕실 안은 타일도 천장도 멀쩡해 보이고, 아래층에서도 아직 아무 말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물이 나올 데가 없어 보이는데 방바닥만 젖으니 어디부터 봐야 할지 몰라 월성동 누수업체를 알아보시다 문의를 주셨습니다.

원인은 무엇이었나요

확인 결과 욕조 아래 배수 연결부에서 물이 새고 있었습니다. 욕조는 바닥 배수구로 이어지는 배수관 말고도, 물이 가득 찼을 때 넘치지 않게 빼 주는 넘침구가 따로 있고 이 둘이 주름관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20년이 넘으면 이 주름관과 고무 패킹이 굳고 갈라져 이음매가 벌어지는데, 욕조는 삼면이 벽과 마감재로 둘러싸여 있어 안쪽에서 새는 물이 밖으로 나오지 않습니다. 대신 욕조를 받치고 있는 바닥으로 떨어져 방수층 위에 고이고, 벽체 아래를 타고 옆방 쪽으로 번집니다. 그래서 욕실 바닥은 늘 마른 것처럼 보이고 옆방 걸레받이만 젖는 모양이 됩니다. 아래층에 증상이 없었던 것은 새는 양이 적어 바닥 슬래브를 통과하기 전에 옆으로 먼저 퍼졌기 때문인데, 그대로 두면 결국 아래층 천장까지 내려갑니다.

물 쓰는 자리를 하나씩 지워 가며 좁힙니다

욕실 옆방이 젖을 때, 어디를 열지는 이 순서로 정해집니다.

1

계량기부터 확인

집 안 수도를 다 잠그고 은침을 봅니다. 멈춰 있으면 급수·온수가 늘 새는 상태는 아니라는 뜻이라, 물을 쓸 때만 새는 배수 쪽으로 방향을 잡습니다.

2

젖은 지점에 기준점 잡기

옆방 걸레받이와 벽 아래의 수분 수치를 먼저 재 둡니다. 이 숫자가 있어야 어떤 물을 썼을 때 올라가는지 비교할 수 있습니다.

3

한 자리씩 따로 쓰기

세면대, 바닥 배수구, 욕조를 하나씩 따로 흘려보며 수치 변화를 봅니다. 이번에는 욕조에 물을 받았다 뺄 때만 올라갔습니다.

4

가장 좁은 범위만 열기

욕조 옆면 마감재 한 칸만 열어 안을 확인합니다. 타일을 걷어내거나 욕조를 들어내는 건 여기서 원인이 안 나올 때 이야기입니다.

5

재현하며 확인, 점검구로 마감

보수한 뒤 물을 받았다 빼기를 여러 번 반복해 멈춘 것을 확인하고, 열었던 자리는 점검구로 남겨 다음에 뜯지 않아도 되게 합니다.

어떻게 해결했나요

먼저 집 안 수도를 모두 잠그고 계량기를 봤더니 은침이 멈춰 있어 급수·온수 배관이 늘 새는 상태는 아니라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물을 쓰는 자리를 하나씩 따로 흘려보며 옆방 벽 아래의 수분 수치를 함께 재 봤고, 세면대와 바닥 배수구에서는 변화가 없다가 욕조에 물을 받았다 빼는 동안에만 수치가 올라가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욕조 옆면 마감재 한 칸만 열어 안을 들여다보니 넘침구로 이어지는 주름관 이음매가 벌어져 있었고, 그 아래 바닥에 물이 얕게 고여 있었습니다. 처리는 낡은 주름관과 패킹을 새것으로 교체하고 이음매를 다시 물린 뒤, 욕조에 물을 가득 받았다 빼기를 여러 번 반복하며 더 이상 물이 맺히지 않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고여 있던 자리를 말리고 방수 보강을 한 다음, 열었던 옆면은 다음에도 열어 볼 수 있게 점검구로 만들어 마감했습니다. 욕실 타일이나 욕조를 뜯어내지 않아 하루 만에 정리됐고, 안방 벽체는 건조기로 며칠 더 말리시도록 안내해 드렸습니다.

월성동 누수업체, 이런 점도 참고하세요

월성동처럼 90년대 후반에 입주한 대단지가 모여 있는 지역은 누수업체, 아파트누수, 욕실누수 문의가 비슷한 시기에 몰립니다. 이 연차에서 흔한 것은 배관이 터지는 큰 사고가 아니라, 고무 패킹이나 주름관처럼 수명이 정해진 부속이 조용히 벌어지는 형태입니다. 특히 욕조 아래는 점검구 없이 막아 둔 집이 많아 몇 년이 지나도 아무도 들여다보지 않습니다. 이번처럼 보수할 때 점검구를 하나 내어 두시면 다음에는 뜯지 않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벽체가 오래 젖어 있으면 곰팡이가 함께 따라오는데, 실내 습기와 곰팡이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에 정리돼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서비스별 설명은 대구 누수 안내 페이지대구 누수탐지 안내 페이지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무료 현장 진단 안내

월성동 및 인근 지역 누수 문의는 언제든 연락 주세요. 010-2579-5455 로 전화 주시면 증상을 먼저 듣고, 방문해서 원인과 작업 범위를 확인해 드립니다. 현장 진단은 무료입니다.

월성동 누수업체, 자주 묻는 질문

욕실은 멀쩡한데 옆방만 젖는 게 가능한가요?

이번 월성동 현장이 그런 경우였습니다. 욕조 아래에서 새는 물은 욕실 바닥으로 나오지 않고 욕조를 받친 바닥에 고였다가 벽체 아래를 타고 옆방으로 번집니다. 그래서 욕실 안은 늘 마른 것처럼 보이고 안방 걸레받이나 장판 가장자리부터 젖습니다. 물 나올 데가 없어 보인다고 넘기지 마시고, 욕조에 물을 받았다 빼 보면서 옆방이 더 젖는지 확인해 보시는 편이 낫습니다.

욕실 전체를 다시 해야 하나요?

대부분 그렇지 않습니다. 이번에도 욕조 옆면 마감재 한 칸만 열어 주름관과 패킹을 교체하고 하루 만에 끝났습니다. 욕실 전체 방수를 다시 하는 것은 바닥 방수층 자체가 넓게 상했을 때 이야기이고, 그 판단도 물을 자리별로 따로 써 가며 확인한 다음에 합니다. 확인 전부터 전체 철거를 말씀드리는 곳이 있다면 한 번 더 따져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층에서는 아무 말이 없는데 급한가요?

지금 당장 아래층 천장이 젖지 않는 것은 새는 양이 적어 옆으로 먼저 번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대로 두면 고인 물이 늘면서 결국 아래층까지 내려가고, 그때는 우리 집 벽체와 아래층 마감을 함께 손봐야 해서 일이 커집니다. 우리 집 안에서만 정리되는 지금이 가장 조용하고 저렴하게 끝나는 시점입니다.

젖었던 벽지와 장판은 언제 다시 하면 되나요?

벽체 속이 마른 다음에 하셔야 합니다. 겉이 말라 보여도 안쪽 석고보드나 걸레받이 뒤는 며칠 더 젖어 있어서, 바로 도배하면 얼마 못 가 자국이 다시 비치고 곰팡이가 올라옵니다. 저희는 보수 후 수분 수치를 다시 재서 언제쯤 복구하시면 되는지 알려드리고, 그동안 창을 열고 선풍기나 제습기를 그 벽 쪽으로 돌려 두시라고 안내드립니다.

현장 진단은 무료입니다증상만 말씀해 주시면 어느 쪽 문제인지 함께 확인해 드립니다.

010-2579-5455 전화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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